아파트 상가 3층에 약 80여평 정도되는 작은 성전에
100여명 정도의 성도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은 새생명 축제 선포식으로 11월에 있을 새생명 축제를 준비하는
첫 준비행사였습니다.  1부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결단하도록
강병규 목사가 인도하는 찬양 집회를 하고 2부 시간에는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주변의 초청 대상 (VIP)를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4개월 동안 여러가지 만남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고
친분을 쌓은 VIP는 먼저 목장에 초대하여 친교 모임을 갖고
교회에 대해 조금씩 알려 줍니다.

그 후 2주 특별 새벽기도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몇 차례 더 갖고
11월 새생명 축제의 날에 그동안 준비하며 관계를 형성한 VIP를 초대하는 것으로
모든 계획을 마무리 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굉장히 열정적이었으며, 교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또한 너무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작지만 알찬 교회, 크게 부흥 할 수밖에 없는 교회로 보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