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교회(기성)는 1500여명 정도 출석하는 중형교회입니다.

담임목사님의 연세가 70세 .. 올해 은퇴하신다고합니다.

 

행복음악회를 섭외한 부목사님은 저희 프로그램 중에 '복음'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했노라 하셨습니다.

바꿔서 생각해보면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복음이 없었다면 선택되지 않았겠죠.

하지만 부목사님이 아무리 하고싶어도 담임목사님의 허락 없이는 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행복음악회는 건전가요, 찬양, 간증 형태로 된 전도전문 프로잭트이다보니

연령이 높은 보수적인 세대에서는 선뜻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담임목사님께서는

부목사님의 조언에 귀기울이시고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녁집회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고 근래에 가장 좋은 집회였다고

많은 분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은혜롭게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크기변환_삼성교회심강.JPG

크기변환_삼성교회강최.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