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월30일 오후에 부산에서 집회를 마치고 부랴부랴 김천으로 이동해 통합측 운남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시골 교회인데 혁신도시가 되면서 교회를 건축하고 첫 번째 행사였습니다.



약 200명쯤 모였는데 그 중 80명 정도가 초청 받아 오신 분이랍니다. 본당이 부채꼴로 되어있고 조명과 음향에 많이 신경을 쓰셔서 집회하기에는 최적이었습니다. 안타까운건 시골은 대부분 좋은 장비를 갖추고도 사용할줄 아는 전문가가 없다는겁니다.
시골 교회에 전문 사역자들이 찾아가서 교육을 해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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