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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특별 세미나(09.11.16)

“예배 속 감성 깨우는 감동이 부흥 비결”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부목사 출신으로 77년 역사의 전통적 교회를 역동적인 교회로 변화시키고 있는 박성규 목사는 “전통적인 교회란 현대적인 음악이나 영상 음향 기술을 활용하지 않고 평신도가 인도하는 소그룹이 없거나 약한 교회를 말한다”면서 “새로운 변화보다 현상유지에 만족하며 전도의 열정과 전략이 없어 열매가 없고 고령화 된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교회 성도들의 연간 출석이 5% 이상 늘어나면 성장, 4.9%에서 -4.9% 사이에 있으면 정체, 5% 이상 줄어들면 쇠퇴라면서 ”쇠퇴와 정체를 겪고 있는 전통적 교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예배와 소그룹, 훈련, 사역 등에서 강점과 약점, 기회, 위협요소를 분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교회가 변화되기 위해선 담임목사의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은 관용과 존중, 성실, 사역수행능력(설교)과 직결 된다”면서 “특히 예배가 역동적이고 감동적이면 성도들은 새신자를 데리고 와도 되겠다는 기대감과 확신 아래 전도에 나서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깊이 있는 설교로 경산중앙교회의 부흥을 일구고 지난 5월 서울 한성교회에 부임한 도원욱 목사는 예배의 감동이 목회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도 목사는 “예배의 품질이 높아지면 성도들은 행복해지고 교회 주변에 머물고 싶어하게 돼 있다”면서 “예배의 성공은 건강한 교회로 가는 지름길로 설교와 예배 큐시트, 음향, 조명 등에서 철저하고 세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예배는 연극에 불과하다”면서 “예배를 모니터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 반드시 감동 있는 예배를 준비하라”고 충고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권성수 목사도 9년 전 대구동신교회에 부임해 800명에서 4000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결이 생명목회에 있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21세기 목회의 환경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영성과 감성 체험을 중시 한다”면서 “성경과 성령의 균형 아래 선교, 예배, 교제, 교육, 봉사의 5대 생명사역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2009년 11월17일 국민일보 보도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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