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 소재하는 예장(대신)햇빛교회 김상현 집사입니다.

비록 시골 교회지만 전도를 하고자 하는  의욕과 거룩한 부흥을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은 도시에 있는 어느 교회들보다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전체 인구의 10%도 안되는 전도의 어려움이 있는 지역입니다.

이런 어려운 가시밭이지만 저희들은 복음의 열정을 식히고 싶지 않습니다.

목사님!

저희교회는 설립 22년이 지났지만 재정적 자립도가 약하고 장년출석도 30명 정도의 아직도 힘든 농촌교회의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거룩한 부흥의 꿈을 버리지않고 있습니다.

비젼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주위에 1,6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있고 약 35,000여명의 주민들이

있기에 이들을 향하여  전도의 불길을 태울려고 합니다.

저희 햇빛교회는 이런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올해 12월 29,30,31일 삼일간 "햇빛 행복 축제"를 계획하였습니다.

초청 300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들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들 하지만 복은전도에 열중을 다하시는 목사님과

저희교회 모든제직과 성도들이 이 행사를 위하여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짧은 준비시간이고  연말이라는 시간의 제약이 따르지만 목사님께서 저희들을 도와 주시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날은 찬양과 간증  둘째날은 하룻밤 부흥회  셋째날은  가족초청 송년파티 & 신년예배 이렇게 계획하고 준비 중입니다.

은헤로운 간증을 이곳 주민들에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은혜로운 간증을 통하여 힘을 얻고 새로운 세계로 도전 하고싶습니다.

저희교회처럼 약한 곳에 오셨서 간증을 해 주실 분이 있을까요?

목사님의 도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