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반송교회 행복음악회

2016년 6월26일 주일오후 3시

강병규 목사, 심명기 집사

 

부산반송교회는 부산 해운대구에서도 조금 떨어진 외곽입니다.

대부분 아파트도 많고 주택도 밀집되어 있지만 반송교회 부근은 도시에 있는 시골처럼 오래된 주택이 있는 시골이었습니다.

 

그래도 교회 건물이 번듯하게 있고 2층 구조의 본당이 100평 정도에 식당과 카페가 예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성도님들은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비교적 젊은 편입니다.

 

이 날은 오전에 이웃을 초청하였고 이어서 오후에 행복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과 옆에 교회 성도님들까지 오셔서 본당이 꽉 찼습니다.

장로교 고신교단이어서 담임목사님께서 나름 염려를 많이 하셨는데 걱정과는 달리 열정적을 따라하시고 앵콜까지 우렁차게 울려퍼졌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너무도 잘 섬겨주셔서 가득한 감사의 마음으로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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