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중앙교회는 30여명 정도가 출석하는 작은 교회이다.
재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여러가지로 많이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성도들이 열심히 전도하여 50여명 정도가 함께했다.

해바라기와 강병규 목사가 함께 했던 '행복 음악회'는
재미있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해들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전도지와 현수막등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었을 것 같았다.

승용차로 3시간 30분을 가야하는 장거리어서 매우 피곤하고 힘들었다.
올라 올 때는 어찌나 피곤했던지 백집사님 혼자서 운전을 도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