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만남 교회 (기독교 대한 감리회) 이재상 목사님

100여명이 출석하는 좋은 만남 교회는 '향기로운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3개월 정도 기도하고 준비하며 전도집회를 했다.

3개월 전부터 관계전도를 시작하고, 1개월 전부터는 전도지와 현수막등을
이용하여 인근 각처의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행사 당일 170여명이 참석했는데, 그 중에 20명은 신자였고,
50여명은 불신자였다.

인상 깊었던 것은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가졌는데
행운권 표에는 집 주소와 전화번호, 이름을 기록하게 했다.
상자를 두 개를 만들어 한 쪽에는 새생명, 또 한 쪽에는 좋은 만남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새로 온 사람과 교회 성도를 분리하게 했다.

새생명에서 더 많이 뽑히게 하고, 더 좋은 선물을 준비함으로 인해
교회에 찾아온 기쁨이 두 배가 되게 했다.

이재상 목사님은 이제부터 새로왔던 불신자들의 주소로
매 주마다 전도지와 주보를 보내주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인 전도를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