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 교회는 11시 예배를 불신자 전도를 위해 행복 음악회로 진행했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연세가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전도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하실 수 있을 만큼 진취적이고 진보적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굉장히 열정적이시고 목소리도 우렁차셔서
무슨 일을 하시든지 앞장 서시는 분이셨습니다.

4개월 전에 행복을 주는 사람들을 섭외하고, 기도로 준비했으며
2개월 전부터 전도지를 돌리며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떠나야 해서 정확한 정보는 얻지 못했지만
많은 불신자들이 참석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