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힐링 콘서트 전도집회 새생명축제
지난 주일에 이어 어제도 조금 특별한 음악회를 섬겼습니다.
부평 강성교회 이철호 목사님께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목회자 부부 4가정을 초청하여 2박3일간 숙식을 제공하며 힐링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팬션같은 건물을 지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최고의 서비스로 섬겨 주시는데 숙소나 나눔 공간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 도착해서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바베큐로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고 저와 전 해바라기 심명기 선생님이 함께 음악회를 진행 했습니다.
어쩌다보니 생전 처음으로 의자에 안아서 신청곡도 받으며 형식이 없는 하우스 콘서트를 하게 되었는데 노래를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너무도 편안하고 다정한 분위기로 2시간 동안 잔잔한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음반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