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빛샘교회

10월23일 오전 11시

행복콘서트 (강병규 목사 선우혜경 권사)

빛샘교회는 합동측 교회입니다.

성전을 새로 건축해서 입당한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아직도 새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동사무서와 주민자치센터가 교회 바로 옆에 붙어있고 대단지의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서

앞으로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교회입니다.

 

땅과 건물의 구조상 지하가 가장 넓게 사용할 수 있어서 본당을 지하에 건축했는데 약 300석 정도로 참 좋은 사이즈였습니다.

 

합동측이고 기득권층이 연세가 조금 높으신 편이라 보수적인 성향이 있었습니다. 물론 담임목사님도 보수를 조금 강조하시는듯 했구요. 하지만 예배 형식과 찬양은 비교적 신세대 적이었습니다.

 

행복콘서트는 시작 부분에 불신자들의 마음을 열기위한 건전 가요가 3곡이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아니면 11시 예배이어서 인지 20분 동안 간단하게 예배를 마치고 행복콘서트를 2부 형식으로 이어갔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저희도 마음이 한 결 편안했습니다.

 

연령대가 조금 높은 편이다보니 선우혜경 권사님의 노래가 회중의 마음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열렬히 박수치고 환호해주시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바로 그 때부터 간증과 찬양 그리고 메시지로 확실한 복음을 전하며 천국의 백성이 되기를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모두들 너무 감동적이고 은혜롭다며 격려해주셨습니다.

 
빛샘교회.jpg

 

빛샘교회1.jpg